이런 경험 있으실 거예요. 분명 아까까지는 손발이 척척 맞던 클로드가, 대화가 길어지니까 갑자기 멍청해집니다. 아까 정한 규칙을 까먹고, 이미 고친 코드를 또 고치겠다고 해요. 클로드가 갑자기 바보가 된 걸까요?
클로드의 책상, 컨텍스트 윈도우
클로드에게는 한 번에 볼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.
클로드는 우리와 나눈 대화, 읽은 파일, 작업 기록을 전부 책상 위에 펼쳐놓고 일합니다. 이 책상을 컨텍스트 윈도우라고 불러요. 그런데 책상 크기는 정해져 있습니다. 대화가 길어질수록 서류가 쌓이고, 어느 순간부터 정작 중요한 서류가 안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.